차한잔여유

한류스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이자 자신의 친자의 생모를 상대로

공갈 사기 무고 명예훼손등 각종 형사고소 사건이

혐의 없음으로 결론났습니다 

이로써 김현중이 전여친에게 제기한 형사 고소건은 무혐의로

마무리 된 상태 최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낸 무고 명예훼손 등

형사고소 사건은 30사단 군검찰에서 현재 수사중입니다

지난해 출산을 한달여 앞둔 최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했으며

당시 최씨가 만삭의 상태인데도 

피의자가 조사를 피하기 위해서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법원에 출국금지 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현중의 고소 대리를 맡은 변호사는 최씨가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김현중을 폭행으로 고소했으며 산부인과에서 임신과 유산확진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민사소송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며

소송사기 미수를 강력하게 주장했는데요

이러한 결론으로 불필요한 논란에 대해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 사이 지난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홀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친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최 씨 측은 지난해 말

서울대법의학교실에 아들의 유전자검사를 의뢰했고

아기가 김현중의 친자가 맞다는 결과를 공식 확인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