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3사가 엄청난 과징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납품업체들을 상대로 '갑질'을 벌였던 마트들이
23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 것입니다.
시정조치 조차 취하지 않음 ' 홈플러스'는 검찰에 고발까지 당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대금을 부당하게 감액하거나, 납품업자 종업원 부당사용, 부당 납품,
서면계약서 지연 교부 등
납풉업체들에게 갑질을 한 것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 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는 3개 업체 중 가장 많은
220억 32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과징금을 물게 생겼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각각 10억, 8억 가량의 과징금을 물게 됬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가 드디어 일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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