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여유

경찰이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맞고소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 측 참고인을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네인먼트 백창주 대표의 부친과

부친의 지인을 박유천이 제기한 맞고소 산건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성폭행 혐의로 네 차례 피소된 박씨는 자신을 쳐음 성폭행 혐으로

고소했다 취소한 여성 C씨와 그의 남자친구 사촌오빠로 알려진

인물 등 3명을 이달 무와 공갈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박씨와 더불어 공동 고소인인 백 대표는 맞고소장 제풀 당일 이미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고  C씨 측이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하기 전 고소를 빌미로 자신들에게 거액을 요구 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제풀했다고 합니다

참고인 조사를 받은  A씨와 B씨는 고소장 접수 전  C씨 측을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이 양측이 만난 과정에서

A씨 측이 C씨 측으로부터 거액을 요구받은 정황이 있는지와

거꾸로 C씨 측에게 위협을 가한 사실이 있는 지등을 폭넑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경찰은 백 대표의 진술과 백 대표의 부친 등 관련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조만간 공갈 혐의 피고소자인 A씨와 남자친구 

사촌오빠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대한 조사가 어느정도 끝난 뒤에야 박유천을 소환한다는

입장이며 조만간 박유천 측과 소환 일정 조율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