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아들 성준에 대해 무심한척 깨알 자랑을 하는
츤데레 아빠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들 성준이 반에서 1,2등을 한다며
태어날 때부터 뇌 자체가 좋았다고 깨알 자랑을 했는데요
주말 촬영 없는 날은 한번도 집에 있어본 적이 없다며
무조건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365일중 80일 이상을 함께 하며 덧붙혀 돈을 이러려고 번다고 말해
MC들을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성동일은 자신의 수준을 뛰어넘었으며
나에게는 먹고싶은것만 이야기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9살 이후로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이 없다며 자신과 대화의 수준 자체가
다른 아들을 보며 신기해 했다는 후문인데요
또한 집에 TV를 없애지 14년 째라며 아이들이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 아빠들은 나처럼 영화나 드라마를 찍는 직업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너네 아빠 응답하라 한다며?라고 해도
전혀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최고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tvN다작왕 성동일은
매번 응답하라 시리즈로 케이블 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코믹적 요소와
감동적인 요소를 모두 섞어 진정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많이 사는 배우 입니다
다음번의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성동일씨를 다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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