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여유

방송인 양정원이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가수 전효성에 대해

잇몸수술을 한 것 같다며 말해 온라인에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해당 방송은 현장영상과 함께 생중계 되었는데요

배성재 아나운서가 잇몸이 컴플렉스냐는 질문에 매력포인 라면서

컴플렉스 이긴 하나 매력으로 승화중이며 이야기를 했는데요

전효성과 한선화도 스스로 잇몸요정이라고 애기한다며 누가 더 위라고 생각하냐 등의

질문을 던저 양정원이 민망해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이들의 대화 후 노래가 나가는 도중

양정원은 마이크가 꺼진 줄로만 착각하고 전효성씨는 수술을 했다는등의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 고스란히 생중계가 되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전효성이 없는 자리에서 소위 뒷담화를 한것이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문제될 것 없는 대화라며

옹호론도 나와 양정원씨의 구설수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문선택지에 전효성씨가 들어 있었기

때문에 언급하게 되었고 전혀 비난의 뜻은 아니였는데 말을 잘못 하여

오해를 하시게 해 드렸다고 머리숙여 사죄한다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자신의 미성숙한 언행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 한다며 다시는 이런 오해나 불편함을 느끼게

해 드리지 않도록 모든 주의를 다 하겠다면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