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포기하고 살아요, 경조사 모임은 안 가는게 아니라 못 가는 겁니다'
6030원 현 최저임금으로는 인간답게 살 수 없음을 토로하며,
최소 1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실제 최저임금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먼저 피부로 와닿는 내용일 것 같은데요,
비혼과 단신 근로자가 아닌 가구원의 생계를 고려한 최저임금으로
결정해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해 심의 안건을 본격 논의하고 있다 하는데,
민주노총 위원회는 이 일정에 맞춰 노숙농성과 정책대응 사업등을 펼쳐 나간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