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여유

향후 10년 이내에 30대 그룹 중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최원장은

미래사회 위기와 기회 요소를 파악하고 잘 대응해야 한다면서

한국은 내년부터 2018년이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고

10-15년 안에 30대 그룹 중 절반이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경제 신산업 특허 경제 파괴 공간 미래사람 이슈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 미래 전쟁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경제 어두워진다고 하니

살기 어려운 세상이 점점 더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025년 안에 한국 일본 중국이 세계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면서

예측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최원장은 저서에서 한국 경제는 새로운 동력을

찾지 못하고 선진국의 반격과 중국의 추격 추월 사이에 낀 채로 정체해 

있다고 분석하고 한국 기업과 국민이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위기는 곧 기회라르 격언을

되새겨야 한다고 강연에서 강조했습니다 최원장에 따르면

CEO들에게 미래를 보는 통찰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20년간 아시아 대 위기, 부를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 속에서 만들어질 기회들을 한국 기업들이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장은 미국 휴스턴대학에서 미래학 석사학위를 받고

피닉스애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제경영분야에서

저술 강연 및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