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여유

알아두면 유용한 자취생활 팁 8가지

제가 홀로 타지생활을 하다보니까

자취를 부득이하게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자취생활에 대한 팁같은걸 좀 많이 알고 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알아두면 유용한 자취생활 팁 8가지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말이 아직 마르지 않았을 때

늦잠을 자고 어젯밤에 빨래를 하고 말려놓은 양말..

그런데 보통은 아직도 축축할 경우가 많은데

이럴땐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말리면 빨리 마르게된다

보송보송한 양말이 나오는 신기한 과학의 세계

냄새 및 살균효과까지 얻을수있는 꿀팁정보

대체로 전자렌지를 이용한 건조는

수건부터 양말 그리고 면티등 면 종류는 모두다 말릴수있다.

합성섬유제품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안되니 이점은 참고하여 이용하도록 하자

2. 옷에서 고기냄새 배었을 때

보통은 페브리즈라는 탈취제를 많이 이용하지만

제대로 냄새가 배었다면 보통 고기냄새와 페브리즈 냄새가 뒤섞여서

조금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럴때엔 꿀팁은

드라이기!

보통은 세탁소에 옷을 맡기면 비닐옷 커버가 있는데

비닐 옷 커버를 덮고 그 안으로 드라이기를 쐬어주면 된다.

냄새가 윗부분의 구멍으로 빠져나가기에 쿰쿰한 삼겹살냄새의 경우

날라가고 세탁소 향기로 바뀌어지는 대마법의 시대가 온다.

3. 껌정 비닐봉지가 쌓여만 간다면

휴지곽에 넣어 놓고 하나씩 뽑아 쓰면 된다.

물건을 담아온 비닐봉지의 경우 자취방에서 불어나게되는데

아무데나 쑤셔놓는다면 너저분해지기 때문에 다쓴 크리넥스 통을 활용해 이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

4. 장을 봐온건 무조건 냉장고 직행?

장을 봐 온건 무조건 냉장고로 직행하는 습관은 잘못된 것으로

냉장고로 가지 말아야 하는 제품군이 있기 마련

채소 혹은 과일은 냉장고로 갈경우 변색이나 풍미가 날아가서

넣으면 안된다.

대체로 열대과일은 열대기온에 맞춰져있기에 냉장고와 맞지않는다

(바나나가 냉장고에 있게된다면 검은색으로 변하는이유는 여기에 있다)

5. 음식물쓰레기와 전쟁

날이 더울경우

냄새 혹은 찝찝함이 오는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도 꿀팁

그리고 버릴때 얼린상태로 그대로 버리면 좀더 유용하게 버릴수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6.청소하려니 불편하다면

베이킹소다와 친해지는 방법

청소한지 얼마안되어 세면대나 변기에 끼는 때를 보고

좌절한적있다면

한번쯤 써먹어도 좋은 방법들이 많다

베이킹소다의 경우 원래 빵을 부풀때 사용하는 제품인데

몸에 해롭지 않은 천연 세제중 하나입니다

찌든때 혹은 기르때를 없앨때는 베이킹 소다를 이용해 보자

7. 김빠진 콜라 맥주를 버리기전에

치킨시켜먹고 남은 콜라와 맥주

이런경우엔 청소에 이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자기전 변기에 콜라를 부어두고 아침에 물만 내린다면

깨끗한 변기를 볼수있다.

더불어 김빠진 맥주는 기름기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8. 머리카락때문에 세면대가 막혔을경우

세면대배수구로 머리카락이 들어간다면

어느순간 물이 안내려간다면

빨대를 낮작하게 눌러주고 가위를 이용해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빨대를 배수구 구멍에

넣고선 살살 흔들어대면

머리카락이 빨대에 걸러져 나오게 됩니다. 

자취생활에 유용한 팁 8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해 보았습니다.

본인만이 알고있는 자취팁이 있나요?

날씩 많이 추워지니 따뜻히 다녀서 건강에 유의하도록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