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예술사진 찍는 간단한 방법

실생활 2018. 2. 17. 14:30 posted by 길치마인

스마트폰으로 예술사진 찍는 간단한 방법



제가 원래 사진을 찍는걸 워낙에 좋아하는편인데

매번 사진기를 가지고 다닐순 없으니

핸드폰 카메라를 통해 매번 사진을 찍곤 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내용은

스마트폰으로 예술사진 찍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사진을 찍을때 가장 기본이 되는 구도는 삼분할법입니다.

화면에 가로로 셋 세로로 셋

가상의 선을 그어주고 선들이 만나는 지점에 찍고자 하는 사물을 위치 시키면 됩니다.


스마트폰 사진은 작은 화면안에 담아야 하므로

가로로 3등분 , 세로 3등분을 해줘도

좋은 사진을 찍을수가 있습니다.



(3등분 예시)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이미지속 수평 및 수직을 찾아 맞춰보기만 하더라도

충분히 아마추어에서 프로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진이 보입니다.

수평 및 수직감만 맞아줘도사진자체에서 안정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목 혹은 눈에 걸리게 만든다면 시선이 분산 및 몸이 분할될것 같은 느낌을 

줄수도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사진을 보는 사람은 보통 사진에서 주인공이 보고있는 시선을 바라보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속 주인공이 어딘가를 보고있다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따라가게 마련인데 이러한 인물의 시선을 따라 여백을 비워주게 되면

편안하고 좋은 사진을 찍을수가 있습니다.




인물 중심의 전신사진을 찍으려한다면

아래에서 위로 핸드폰을 살짝 기울여 사람을 올려보고 찍어야 하고


머리는 화면의 정중앙에 오게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중앙에 사람의 머리를 두면 머리가 작아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머리는 1에 다리는 3~4에 두고 찍어야 합니다.







일단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원하는 구도를 뽑아내기 어렵다면

넓게 사진을 찍은 이후에

사진을 잘라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자르기 신공을 펼친다면

하나의 컷을 촬영이후에 좋은 구도의 사진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느낌을 얻을수가있으니 일석이조의 사진!


(자르기 신공도 사진스킬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