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러운 특수상황 꿀팁모음

취생활 2018. 3. 3. 12:34 posted by 길치마인

당황스러운 특수상황 꿀팁모음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돌발상황이 생기기 마련인데

정작 멘붕상태가 와서 어찌할바를 모르죠 ㅠㅠ

그러한 특수상황에 대처하여 우리는 방법을 모르기에

허둥지둥 대기 마련입니다 ㅠ


오늘 내용은 그러한 돌발상황에 따른 해결 꿀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화장실이 잘 막히는 경우엔 그러한 수입이나 기타 문제로 인해서

막히곤 하는데 이럴때엔


샴푸를 두번정도 짜서 넣어주고 20~30분 이후 변기에 물을 내려줘야한다


(엄청 막혔을때엔 위와같은 행위를 여러번 해야합니다.)



운동화 역시 냄새가 자주 나는 것중 하나로써

발냄새가 안나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비같은걸 맞고 난후의 신발은 악취가 진동을 하기에

아예 안난다고 하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이럴경우 운동화는 지퍼백에 넣고 싸맨이후에 냉동실에 하루정도 이후엔 냄새가 사라집니다


비온날 혹은 운동한날에 해볼법한 꿀팁!



사무업을 하다보면 옷 자체에 묻은 볼펜자국이 남을수있는데

(혹은 볼펜 잉크가 터지거나)


잉크 자체에도 휘발성분이 있기에

볼폰묻은 부위에 아세톤 혹은 물파스를 바르면

자체적으로 지울수있습니다.


혹은 칫솔을 우유에 담갔다가 얼룩을 문질러도 어느정도 해결이 될수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배탈


배탈이 갑자기 나서 여러번 방문할때

녹차나 매실차를 진하게 타서 먹으면

어느정도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배아픔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맹장의 위험이 있기에)



스티커 자국


아세톤 혹은 선크림을 천에 묻힌 이후에 스티커 자국에 문지르게되면

말끔하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유독 경고장 스티커는 점성력이 더 강한듯..



고기를 먹고 난후에

옷도 같이 냄새를 먹은 옷


옷에 분무기를 통해 물을 뿌리고

헤어드라이기 냉풍을 5분정도 쐬여주기

or

욕실에 옷을걸고 목욕을 하면

습기가 냄새를 제거



목이나 소매가 늘어난 니트


스팀다리미를 통해 니트의 늘어난 부분을 결방향대로 다려주기


일반적인 다리미는 분무기로 물을 뿌린후 다려줍니다.




덜익은 과일


무엇이든지 덜익은 과일은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더 빨리익습니다.

(사과엔 에틸렌이라는 성분을 통해 과일을 더 빨리 숙성시켜줍니다.)



막힌 하수구


굵은소금을 한주먹넣고

끓는물을 부어주면

쉽게 뚫을수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당황스러운 특수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