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그래도 써야한다면 유용하게 쓰는 꿀팁정보



요즘 세대에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보고있는데

아무래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돈이 없을때 유용하게 쓸수있다는 장점때문에라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신용카드 쓰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쓰는 꿀팁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알아둬야 할것중 하나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중 가장 최악의 방법이

여러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각각의 결제일을 분산시켜서 사용하는 것인데

(나중에 이렇게되면 이러한것을 카드 돌려막기라고도 하죠)


이럴경우 나중에 금액이 점점 불어나며

이자도 점차 커지게되어

신용불량자의 지름길로 가는 방법중 하나이니

이러한 방법은 최대한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개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있는 중이라면

최소한 결제일을 하나로 통일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14일, 혹은 16일 등 본인의 월급 다음날이 되어도 좋고

돈이 여유있는 기한으로 설정하는것이 좋고

또한 한번에 설정을 하게되면 본인이 얼만큼의 금액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토탈 통계를 알수있으므로 이러한 일자를 미리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이날에 제가 한달의 지출금액이 많으면 어떻하나요 한다면

애당초 본인이 버는 금액보다 과소비 한다면 그것은 파산의 지름길이니 그만큼 사용을 하지않는게

당연한 논리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고가의 물건을 월초에 결제하라


결제일을 14일로 해논다는 가정하에

1일에 물건을 구매하게된다면

45일동안 현금지불을 막을수가 있는데

이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순 있겠지만

재테크엔 도움이 될수도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를테면1.25% 금리를 주는 CMA 계좌를 통해 결제한 금액의 잔고가 있는 상태에


200만원짜리 노트북 결제를 1일에 계산했다면

44일 뒤에 해당하는 돈은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럼 그기간 동안은 해당하는 금액은 이자를 만들어놓고 송금하게 됩니다.


이러한것은 있고없고의 차이가 큰데 이러한 부분에도 그런 융통성은 필요합니다.



우리가 고가의 제품을 살때 할부는 무척 유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는게 사실중 하나입니다.


다달이 나눠 지불해 보이는 것처럼 함정이지만

실제 카드 수수료는 9% ~ 20%로 매우 높은편에 속하는것으로

신용대출이자로 보면 되겠습니다.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할부라는 달콤한 이름으로

소액건수에 안정적인 대출업을 하는 것과 똑같은것으로


되도록 할부를 이용하지 않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할부를 해야한다면

적은 할부기간을 해야 합니다.


3개월보단 2개월이 낫고

13개월보단 12개월이 낫다는 말입니다.



다달이 이러한 수수료를 받아먹기에

그만큼 금액은 할부개월수가 높을수록 받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할부로 결제한 금액의 경우 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고

이자로 빠져나가기에 포인트 적립이 안되게 됩니다.


이러한 형태로 신용카드는 이러한 달콤한 유혹과도 같은 카드입니다.

앞으로는 신용카드를 쓸때엔

이러한 정보를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오~ㅎㅎ